북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02.04]#첫번째 이야기/중국(북경) 28박 29일의 유럽여행, 그 첫 번째 이야기기다리고 기다리던 유럽으로 출발하는 날이다.설렘 반, 걱정 반..! 일단 출발해보자..! 유럽으로 떠나기 일주일 전, 세례와 세부여행을 갈 때 점심으로 먹고 싶었던 ...!그때는 아쉽게 가게와 게이트가 멀어서 오지 못했지만, 이번엔 게이트와 버거헌터가 가까워서 혼자 들렀다.혼자 먹어도 맛있는 클래식 치즈버거...아쉬운 마음에 세례에게 사진을 찍어 보내줬다. 그렇게 인천공항에서 중국까지 대략 2시간 정도의 비행 후 도착한 중국, 북경.공항에서 창문으로 보이는 밖은 뿌옇고, 뿌옇다. 나한테 중국이란 곳은 꽤 오랫동안 뿌옇다는 느낌으로 남아있을 듯하다. 좀 더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하기 위해 결정한 북경에서의 12시간 대기...같은 60기의 8조의 재원 오빠와 4조.. 더보기 이전 1 다음